새만금 국제컨퍼런스가 5일 오전 7시30분부터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브볼룸에서 개최된다.

정부와 국회, 기업인 등 오피니언 리더 약 600명이 참석하는 이번 컴퍼런스의 주제는 ‘녹색성장 새만금 국제포럼 2009-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친환경 미래도시의 건설’이다.

새만금사업 범도민 지원위원회가 주최하고 국무총리실과 전북도가 후원한다.

이연택 새만금사업 범도민 지원위 이사장과 김완주 지사, 강현욱 새만금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은 개회사와 환영사를 통해 새만금을 자연과 인간, 문화와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산업도시로 개발하겠다는 방침을 밝힐 예정이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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