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왕태형)는 지난 26일 전주시 호성동 ‘사랑의집’(원장 심근자)을 찾아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북본부 직원 40여명은 봄을 맞아 사랑의집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고 화단을 정리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 땀을 흘렸다.

또 원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긍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따뜻한 대화도 나눴다.

/왕영관기자 wang3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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