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건설㈜(대표이사 이상재)가 6일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에 있는 본사에서 임원 및 관계자 60명이 모인 가운데 창사 4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새한건설㈜은 연간 수주액 500억원 규모에 달하는 전북 10위권의 중견기업으로, 이번 47주년을 계기로 사회 봉사 및 사회적 역할에 더욱 매진할 것으로 다짐했다.

특히 새한건설㈜은 캄보디아 유학생 장학금 지급, 농촌일손 돕기, 1社 1村 자매결연, 문화활동 참여, 농산물 구입, 농촌 환경개선, 직원가족 민박실천, 농촌 체험, 주민 초청 위안잔치 등 사회 활동 분야를 다양화할 방침이다.

이상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전북의 토종기업으로서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주민 복리나 인재 양성, 그리고 문화 활동에 이르기까지 삶의 질을 높이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자”고 강조했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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