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생명·화재가 건강보험, 암보험 그리고 정기보험을 하나로 통합한 무배당 베스트채움건강보장공제를 출시했다.

21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베스트채움건강보장공제는 고액의 의료비가 필요한 6대암(위암, 간암, 폐암, 뇌암, 골수암, 백혈병),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진단될 경우 가입금액의 50%를 지급한다.

또 사망할 경우에는 가입금액을 지급하고, 80세 만기까지 살아 있으면 이미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의 100%를 만기축하금으로 지급하는 1석 3조의 상품이다.

특히 암진단비의 경우 중한 암인 6대암은 주계약에서 보장받고 그 외의 암은 특약에서 각각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암집중치료특약을 통해 암에 대한 수술비와 입원비를 집중 보장 받을 수도 있다.

아울러 실손의료비특약, 질병입원특약, 수술특약을 통해 질병 및 재해에 따른 제반 의료비용을 보장하며, 11대성인병치료특약으로 현대인의 주요 성인병 질환에 대한 보장을 특화했다.

주계약 80세만기, 20년 월납 기준으로 2000만원을 가입할 때 만30세 남자의 경우는 2만8800원, 여자는 1만6600원의 보험료를 부담하면 된다.

/왕영관기자 wang3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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