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지사(지사장 모덕래)는 21일 완주 고산면 소향리 대아댐에서 지사운영대의원, 지역농업인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의 역사와 업적 홍보 및 무재해 무사고 풍년농사 를 기원하는 통수식을 가졌다.

이날 모덕래 지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고객만족과 친환경 농업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농어촌 발전 전담기관으로 영농급수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재해 없는 시설물 관리를 통해 고품질 쌀 생산에 앞장설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통수식을 마친 직원 및 지역농업인 등은 대아호 하류 하천변에서 안락한 휴식공간과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을 실시했다.

/왕영관기자 wang3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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