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이 저신용자들을 위해 연 7%포인트의 특별우대금리를 주는 적금상품을 출시한다.

전북체신청(청장 권문홍)은 저신용자의 자립과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우체국 새봄자유적금’을 22일부터 지역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신용등급 7~10등급으로 만 20세 이상이면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하다.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기본금리(3%)에 연 7%p의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왕영관기자 wang3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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