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민주당 전주시장 후보가 본격 선거기간이 시작되는 20일 오전부터 전주시민들의 표심을 얻기 위한 적극적인 유세전에 돌입했다.

송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종합경기장 사거리에서 선거운동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첫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1시간 30분여 동안 진행된 이날 유세는 출근하는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송후보는 손을 흔들고 인사를 하면서, 때로는 율동팀과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인사를 했다.

이에 앞서 종합경기장 앞에서 현장학습을 떠나는 노인대학 어르신들을 찾아 안전한 이동과 함께 6.2지방선거에서 적극 지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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