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 도내지역 땅값과 거래량이 소폭 상승했다.

전북 도에 따르면 지난 5월 전북 지가변동률이 0.050% 상승 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내지역 지가는 지난해 4월까지 하락세를 보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지정 해제 등 경기부양책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등에 힘입어 상승세로 전환됐다.

토지거래량 또한 전년 동월 대비 필지기준으로 6.74% 증가했고, 특히 임실군은 농공단지 조성 기대 영향으로 168.3% 토지거래 증가 추세를 보였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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