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이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의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은 9일 전주 호성보육원 등 관내 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시설 9곳을 찾아 사랑의 쌀 300포(10kg)를 전달했다.

이번 쌀 전달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실시된 것. 전북농협은 매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왕영관기자 wang3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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