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전북본부는 10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전북도와 각 중소기업체 임원 및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에서는 전북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참석자들의 결의문 채택이 있으며, 모범중소기업인 및 중소기업지원유공자 8명에 대한 전라북도지사 표창 등의 시상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김의철 지역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사기를 북돋고자 체육대회를 마련했다”며 “참여자 모두가 하나로 뭉쳐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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