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페이퍼(공장장 고재웅)가 추석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명절을 앞두고 30여년째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돕고 있는 전주페이퍼는 이번 추석에도 호성보육원, 삼성보육원, 전주자림원, 무용촌, 덕촌노인정 등 총14개 단체에 쌀, 과일, 쇠고기 등 천여만원 상당의 지역 농축산물을 구입해 전달함으로 사랑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김대연기자 eodus@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