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이 지난달 30일 완주군 불우어린이를 대상으로 프로축구 무료관람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도내에 연고를 둔 전북현대 프로축구단의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소년소녀가장 및 저소득층, 보육원, 한부모어린이 등 110명이 특별석 무료관람 혜택을 누렸다.

김 한 은행장은 “이번 무료관람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이 환해지고 스포츠뿐 아니라 문화예술 등 다방면에 꿈과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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