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내장상동 주민센터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자)는 6일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 1천포기를 담아 소외계층 100세대에게 전달했다.

안태용 동장은 “좀더 저렴한 가격에 배추를 구입, 더 많이 지원하기 위해  배추밭을 직접 방문, 구매하는 정성을 기울였다”며 “매년 12월을 ‘내장상동 사랑의 김장김치 행사’의 날로 정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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