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과 전북발전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세미나에는 우석대 황태규 교수, 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성기만 문화 관광팀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홍장원 책임연구원, 전북발전연구원 김보국 연구위원이 기조발제 했다.
호원대학교 장병권 교수가 좌장을 맡아 서진 엔진니어링 김휘영 부사장, 전북개발공사 안정수 개발사업본부장, 순천향대 관광경영학과 오미숙 교수, 건일엔진니어링 윤양수 부회장, 전라북도 관광 산업과 민동규 전문위원 등 전문가와 이강수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동학기념사업회, 하전갯벌 체험마을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내실 있는 고창군의 관광발전 전략 수립에 한마음으로 모여 열띤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고창군은 전문가, 주민들이 제출한 고창군 관광자원개발과, 관광상품개발, 해양관광자원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 관광지와 길을 연계하여 부가가치 창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초중고 수학여행단 유치, 각종 개발 업무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