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군수 이강수)은 지난 6일 군청 상황실에서 공공근로사업 설명회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단계 사업 참여자 25명에 대하여 공공근로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업현장에서 안전조치 요령 및 보안 교육 등에 대해 안내가 이뤄졌다.

공공근로사업은 청년실업 및 저소득층 실직자 등 정기적 소득이 없는 지역 주민에게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업의 장기화를 방지하여 최소한의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고창군은 2011년도 공공근로사업을 통해서 68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으로 1단계에서 정보화추진 부문과 공공생산성 부분의 15개 사업에 참여자를 배치하여 본격적인 일자리사업 가동을 시작한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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