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를 비롯한 3시 지역 일반계 고입 선발시험에 합격한 1만1천591명의 학교 배정을 위한 공개 추첨이 17일 도교육청에서 실시됐다.

이날 공개 추첨은 2명의 경찰관이 입회한 가운데 김승환 교육감의 초기값 추첨부터 시작됐다.

이날 추첨은 교육위원과 교직원 대표, 학부모 대표, 수험생 대표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정하게 진행됐다.

학교 배정 결과는 20일 오후 2시 출신 중학교별로 발표되며 학생들에게는 별도로 ‘학교배정 통지서’가 전달된다.

//강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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