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에는 유․초․중등 신규교사 442명과 복직예정자 28명 등 모두 470명이 참여해 교원 인사 및 복무관리, 교원복지 등 소양과목과 전북교육의 방향, 2009 개정교육과정이해, 인성교육과 생활지도, 수업컨설팅, 학급경영 전략 등 전공과목을 학습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현장에서 직접 접하게 될 실무적인 내용으로 연수과정을 구성했다. ”고 밝히고 “연수를 통해 교사로서의 사명감과 교직관을 정립하고 학습지도 전문성을 높여 성공적인 학교현장 적응력을 키우게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강찬구기자 c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