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장학재단(이사장 황현자)이 전주한일고 졸업생 5명에게 6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화산장학재단은 전주한일고 설립자인 고 화산 안성호 선생의 유지에 따라 다섯 자녀들이 지난 1997년 5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것으로, 지난 14년간 재학생 및 졸업생 442명과 교직원의 연구비로 2억9천5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강찬구기자 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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