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동상면(면장 김영숙)은 화사하고 아름다운 거리조성을 위해 면소재지 도로변에 ‘펜지’가 식재돼 있는 꽃 박스를 설치했다.

24일 동상면에 따르면 이장협의회에서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소재지를 밝고 활기찬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꽃박스 10개를 지난 10일 설치해 이곳을 지나는 주민 및 외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상면 이장협의회장 김명옥 회장은 “이번 꽃 식재를 계기로 동상면 발전을 위해 작은 일부터 솔선수범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서병선기자 sbs@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