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신일섭)에서는  어린이  보호활동 및 교통안전교육 실시로 어린이 안전 종합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녹색어머니 발대식 및 등하교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25일 실시한 캠페인은 경찰서장, 녹색어머니, 학교장등 총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법규준수 홍보 및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녹색어머니 수신호 교육을 실시하고 자체 제작한 홍보 호루라기를 200개를 배부했다.

이어 열린 완주 녹색어머니 발대식에서 신일섭 서장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이뤄져야 한다〃며 학부모들에게 자녀들에 대한 교통안전교육 협조 등 당부했다.

또한 완주군 녹색어머니회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면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녹색어머니 회원들에게 노고의 감사의 말을 전했다.

/완주=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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