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임정엽 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그 동안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의 분위기를 통해 군민에게 봉사하고 10만 완주시대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특히 임 군수는 “지난 민선 4기와 5기 여러분들이 있어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된 것을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우리가 함께 한다면 군민 모두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이 모두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한마당 행사는 전 직원이 짙어진 푸른 숲에서의 산행에 이어 피구 경기가 진행돼 직원간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은 물론, 새로운 미래 창조도시 완주건설에 한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
/완주=서병선기자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