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동부산악권 친선 축구대회가 19일 전라북도 축구동호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군 장계면 체련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장수군축구연합회(회장 정승모) 주관으로 이날 대회엔 장수를 비롯해 진안, 남원, 정읍, 전주에서 6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또한 친선 경기를 통해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 전라북도 동부산악권 발전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장수=유일권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