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18일 최우량고객으로 구성된 비즈니스클럽 회원들과 수려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동상면 대야 수목원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북은행이 실시한 등반대회는 비즈니스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올해 8회째다.

 김한 은행장은 “도내에서 중소기업 CEO로 구성된 비즈니스클럽회원은 물론 고객들에게 최고의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비즈니스클럽 또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라북도의 경제 단체로서 더욱 성장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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