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는 1일 전주시 덕진구 모래내시장에서 상인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돈 깨끗이 쓰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돈을 깨끗하게 사용하면 돈을 새로 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절감돼 결국 국민의 비용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앞으로 국민들이 ‘돈 깨끗이 쓰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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