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전북 검사국(검사국장 양주용)은 새 농협 출범과 더불어 크린농협 구현을 위한 사고예방 워크샵을 개최하고 선제적 감사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워크샵에서는 사고예방을 위해 전산상시감사 강화와 감사사무소에 대한 사전 분석자료 활용을 통해 감사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검사역의 윤리의식을 더욱 강화 함 으로써 조합원과 고객의 개혁요구에 적극 부응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 검사국은 감사반의 조직 역량강화와 검사역의  업무수행 향상을 위해 제 법률 및 규정 숙지는 물론 개인별 연구과제를 부여하여  업무향상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전북 검사국은 기존의 지역본부 소속에서 중앙회 조합감사위사무처 직속으로 변경되어 보다 독립적인 입장에서 감사업무를 수행 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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