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 노·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민과 상생의 길을 걷기 위해 행복한 나눔 교복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교복 20벌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써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중·고등학생 20명에게 하절기 교복 지원비로 쓰이게 된다.

한편 군산의료원 노·사는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교복지원을 통해 자라는 청소년에게 꿈을 심어주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군산의료원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복지원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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