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으로 군장대와 신재생에너지소재개발지원센터는 신재생에너지분야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소재개발지원센터 시설과 인원의 일부를 이용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산업체의 수요 요구 발생시 양성된 전문 인력을 공급하는데 뜻을 모았다.
또 지역 정착형 기술 인력을 양성 배출함으로써 대학발전과 고용창출, 지역 산업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한편 군장대는 2011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 ‘태양광소재 제조 및 에너지시스템 기초트랙’ 과제로 선정돼 4년간16억6,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기업이 요구하는 우수인력 유치와 산업체 트랙 교육, 취업인증 및 현장실습 체제 구축 등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산=김기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