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평생학습대학 제8강좌가 오는 13일 오후 2시 솜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는 문화카페 ‘민들레영토’ 지성룡 대표가 강사로 나서 ‘민들레영토 희망스토리’를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민들레 영토는 국내 카페 브랜드 인지도 1위, 국내 외식업소 고객 만족도 1위, 대학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카페 1위에 올라있다.

지난 1994년 신촌에서 10평 남짓의 카페로 시작, 현재 전국에 20여 개의 지점을 갖춘 ‘문화카페’이다.

지 대표는 민들레영토의 성공을 가능하게 한 희망 스토리와 감성 리더십, 그 만의 독특한 마더(Mother)마케팅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매월 둘째와 넷째 주 수요일을 평생학습의 날로 지정,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및 역사, 문화 등을 주제로 평생학습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익산=문성용기자 tak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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