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선도(仙道)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 이하 선도연)은  16일  음력 10월 3일 ‘하늘이 열린 날 개천절’ 을 기념하여 완주군 구이면 4개 초등학교(구이초, 대덕초, 청명초, 태봉초)에 빵과 음료를 전달하여 국조 단군의 홍익정신을 알리고 사랑을 나눈다.

전라북도 선도(仙道)문화연구원은 양력 10월 3일부터 11월16일(음력10월3일)까지의 기간을 개천 주간으로 설정하여  다채로운 경축 행사를 개최하여 왔다.

전라북도 선도(仙道)문화연구원은 전라북도에 등록된 비영리 단체로서 한민족의 전통문화인 선도(仙道)문화를 알리고, 선도문화의 핵심이며 한미족의 건국이념,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인 홍익정신을 알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선도문화의 보급을 위해 현대에 선도문화가 부활한 곳이며 명상에 있어 세계적인 명산인 모악산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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