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최원석)와 진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훈회)가 17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대 사회악 근절 및 지역사회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시켜 나눔문화 확산, 행복한 진안공동체 만들기를 위해서다.

이에 진안서와 자원봉사센터는 올 상반기 범죄피해가정 3가구에 대해 주거환경개선 등 맞춤형 통합지원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관계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진안=김종화기자 kjh6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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