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이 매달 마지막 목요일 진행하는 ‘힐링 시네마 in 전주’가 오는 31일 오후7시30분에 영화관 1층 기회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영화를 함께 보고 이야기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 자신을 깨닫게 되는 이 프로그램은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영화를 통해 치유하는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만의 특별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는 이승수 영화치료 전문강사가 나와 ‘세상을 바꾸는 지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강의 참고 영화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다.

영화 치료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수강인원은 선착순 40명, 수강료는 무료다.

/조석창기자 j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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