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체육회는 제96회 동계체전에 앞서 강화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대표팀 훈련장을 찾아 격려했다.

이번 격려는 25일 컬링 선수단을 비롯해 26일은 빙상, 아이스하키, 28일 바이애슬론 및 스키 크로스컨트리, 29일은 스키 알파인과 스노보드 종목 순으로 진행된다.

선수단을 찾은 최형원 사무처장은 “이번 동계체전에서 최선을 다해 상위입상을 해 주길 바란다”며 “응원하고 있는 도민과 가족에게 체육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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