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달 31일 2층 회의실에서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분야별 T/F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급 급격히 증가한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수사과를 포함 한 경찰서 전기능이 참여, 분야별로 홍보 활동 전개하여 군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에서 발생한 피해 중 여성이 93% 이중 20~30대 젊은 여성 또한 33% 차지하는 등 젊은 여성층까지 피해를 입는 사례가 늘고 있어 경찰서 전 부서가 협력, 분야별로 홍보방향을 설정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최원석 완주경찰서장은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역점을 두고 분야별로 맞춤형 홍보 활동을 추진하도록 당부했다.

/완주=김명곤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