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제이건설 주식회사(대표 고태유, 김지혜)가 지난 13일 군수실에서 관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서설을 위해 백미 200포를 기탁했다.

티앤제이건설 주식회사는 1997년 설립된 건설·제조업체로 완주군에 지사를 설립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아동 후원을 위해 어린이재단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그동안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기탁한 백미는 기업이 소재한 봉동읍 저소득층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신 티앤제이건설 주식회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완주군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완주=김명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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