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사회공헌인증기업인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에너지복지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농촌사회공헌인증기업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2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에너지복지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014년에 이서 혁신도시에 둥지를 튼 공공기관으로 그간 대학생과 소외계층 멘토링사업 그리고 키다리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다.

또한 현재까지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으로 2600만원 기탁,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직접 방문, 1000여 만원을 후원하는 등 3년 전부터 꾸준하고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좋은 기업이다.

그 결과, 2015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로부터 농촌사회공헌기업으로 인증 받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번에 기탁한 후원금은 저소득 아동이 있는 50세대의 훈훈한 겨울나기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은 “저소득층 겨울나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완주=김명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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