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춘자)는 11일 저소득층 아동에게 전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 31점을 완주군드림스타트에 전달했다.

안춘자 회장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질 때까지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는 완주군드림스타트를 격려하며, “아이들을 위해 드림스타트에 지속적으로 물심양면 후원하며 나눔의 기쁨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완주군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후원해 준 단체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을 적극 발굴하여 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김명곤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