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박상훈)는 지난 16일 고창군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관리하는 저소득층 정신장애인 총 13명(50만원 상당)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평소 우리센터를 통해 지역사회의 정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빵을 후원하고 있는 파리바게뜨 전북고창점의 지원으로 실시되었다.

쌀을 전달받은 한 사례관리 대상자는 “그렇지 않아도 쌀이 떨어져서 사야 되나 싶었는데 이렇게 쌀까지 챙겨주시니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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