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센터장 서양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폐지 수거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주시에 전달했다.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는 7일 전주시장실에서 열린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 생활관리사 간담회를 통해 생활관리사 67명이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200만원의 후원금을 김승수 전주시장에게 전달했다.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는 전주시 관내 독거어르신의 현황조사를 통해 파악된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 1,670여명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 확인과 보건·복지서비스 연계와 조정, 생활교육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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