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평화1동(동장 임진구)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이복환)에서는 8일 라면 15포대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동 주민센터에 기탁,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이번 라면기탁은 민족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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