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이기동 의원(완산, 중화산1․2동)이 농업인의 날인 지난 11일 농업인의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전주시농업인단체연합회(회장 김종철)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의원은 이날 전주 알펜시아 컨벤션에서 열린 ‘제21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농업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전주시 농업인단체의 육성ㆍ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의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신념을 가지고 전주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역 주민의 봉사자로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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