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전라북도 핵심시책 사업으로 추진중인 삼락농정 추진을 위하여 『장수군 삼락농정 발전협의회』를 구성한다.

군은 해당 협의회 구성을 통해 도에서 추진하는 삼락농정의 각종 시책에 맞춰, 장수군의 농업발전을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시책발굴과 사업 추진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각종 정보를 공유하는 기능을 수행토록 할 예정이다.

「보람찾는 농민, 제값받는 농업, 사람찾는 농촌」을 위한 장수군 삼락농정 발전협의회는 행정 및 관계기관 전문가와 농업관련 단체 등 총 20여명으로 구성, 장수군의 농업정책 발굴 및 농정현안 공유와 소통 강화로 농업 발전계획 수립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 하게 된다.

이에 따라 2017년도 삼락농정 발전 세미나 및 토론회 등에 사업비 예산 반영으로 도 시책에 발맞춘 농업인이 체감하는 삼락농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장수=유일권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