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Market Pre-Market!!'
강점숙-송은겸 사례등 수상

전북광역 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관하고 중앙여성새일지원본부가 주최한 ‘2017년 새일센터 우수사례 공모전’에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아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새일센터 우수사례 공모전은 전북광역 전북여성새일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취업설계사.

직업상담사, 담당자 등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프로그램을 보급하기 위한 전국단위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센터는 취창업성공사례에서 강점숙 순창 취업설계사의 ‘가족 해체 위기, 재취업으로 막았다’와 송은겸 전북새일 직업상담사의 집단상담사례 ‘5感(감)만족’이 우수상을 받았다.

또 사후관리사업사례에서 전북광역새일센터의 ‘Free Market? Pre-Market!!’이 센터 우수상을 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 3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우수사례는 여성가족부와 중앙여성새일지원본부가 3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당선작이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2018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정책설명회’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신수미 센터장은 “이번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새일센터 종사자 간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업무에 대한 자신감을 부여하는 자리가 되었다”며 “센터별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통하여 새일센터 역량을 강화하여 앞으로도 도내 구직여성들의 취업 및 고용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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