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1시34분께 김제시 요촌동 한 철물점에서 불이 나 건물 175㎡와 집기 등이 모두 타 4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8대와 인력 51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윤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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