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부안군지부(지부장 조인갑)는 28일 농협 부안군지부에서 임직원20여명과 함께, 2050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제13회 기후변화주간주)을 맞이하여, 정부의 2050 탄소중립정책에 부응하고,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인갑 지부장과 직원들은 기후변화주간 슬로건인“지구 회복(Restoreour Earth) :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에 동참하는 의미로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음식 남기지 않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저탄소·친환경 인증제품 이용하기 ▲ 안쓰는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를 다짐했다.

농협 부안군지부 조인갑 지부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후 위기의심각성과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농협 부안군지부 임직원은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위해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작은 행동들을 실천해 나가겠다.”고말했다.

/부안=양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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