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현 전북지방조달청장은 28일 전라북도 군산시 소재 ‘현대제철(주) 군산하치장’을 방문, 철근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각 기관의 사업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원활하게 철근이 수급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건설성수기를 맞아 철근의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조달청에서는 관수 철근 공급이 중단되는 사태를 방지하고 원활한 철근 수급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주현 전북지방조달청장은 최근 본격적인 건설성수기를 맞아 철근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건설현장에서 사업수행에 차질이 우려된다”며 “각 기관에서 원활한 사업수행을 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철근 수급에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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