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최홍범)는 지난 10일과 12일 이틀간 지자체와 합동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영업자 준수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군산서는 유흥주점 23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인 결과, 4개소를 적발해 행정 지도(시정조치)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출입자 명부작성 및 발열체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영업장 소독 대장 비치, 방역관리자 지정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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