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벙어리 영어, 식민지 영어에 수십 년을 묶여 있었다.

우리나라의 고질병, 벙어리 영어를 고치는 방법이 신간 ‘한글로영어’에 있다.

‘한글로영어’는 이 시대 떠오르는 외국어 학습 콘텐츠이다.

특히 이 코로나 팬데믹에서도 한글로영어는 집에서 자기주도학습이 얼마든지 가능하고, 티칭이 아니라 코칭 방식이라 엄마와 아이가 함께 놀면서 배울 수 있어서 주목을 받는다.

교육은 전부 실시간 비대면이다.

전국 곳곳에서 엄마와 아이의 다개국어 말문이 동시에 터지는 놀라운 효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이 책의 공동저자 장춘화는 ‘한글로영어’ 개발자이자 원장으로서 20년간 수많은 교습 경험과 다개국어 학습법을, 남편 김종성 교수는 의대 심신의학 교수, 목사로서 어려울 수 있는 한글로영어 뇌과학 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실제와 이론, 각자의 경험과 지식, 그리고 4개국어 하는 두 자녀와 전국 성공사례들을 포함한 최고의 결과물들이 뭉쳐져 ‘한글로영어’가 나오게 됐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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