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허현기)는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기선)와 함께 5월 14일 지역 내 소상공인업소에서 밑반찬을 구매하여 신풍동(동장 장옥현) 소외계층 10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는 1999년 설립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자원봉사활동 수요처에 자원봉사자 배치, 프로그램 운영, 지역자원봉사 및 공동체 활성화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허현기 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장은“이번 나눔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관내 소상공인과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며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 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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