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은 31일 기업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해 소통현장행정에 나섰다.

이날 정헌율 시장은 농기계 제조기업 (주)TYM(구.동양물산기업)을 방문,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조업계 상황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매출신장을 이뤄낸 기업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기업과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YM 관계자는 “기업 목소리에 기울여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공헌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