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는 8일 제38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3일까지 16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한다전북도의회는 8일 제38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3일까지 16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9일부터 이틀 동안 9명의 의원이 도정 및 교육·학예 행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도청과 교육청의 2020회계연도 결산과 예비비지출 승인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9일 도정 및 교육·학예 행정에 관한 질문은 김대오(익산1), 두세훈(완주2), 김명지(전주8), 김종식(군산2), 홍성임(비례)의원이 맡는다.

10일에는 최영심(비례), 성경찬(고창1), 진형석(비례), 이한기(진안) 의원이 각종 현안에 대해 도지사와 교육감을 상대로 질문할 예정이다.

송지용 의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전북의 가계와 기업 상황이 심각한 만큼 지역사회의 안정과 경제 활력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과 적극적인 도정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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